6월 제철음식 및 제철과일에 대해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전체적으로 읽으면 6월 제철음식 및 제철과일을 나도 모르게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농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6월 제철음식 및 제철과일, 이제 아래에서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6월 제철음식
6월 제철음식으로 무더워지기 시작한 6월, 훨씬 무더운 7월을 대비하여 맛과 건강관리 둘 다 챙겨봅시다.
감자
6월 제철음식 중 대표 간식 중 하나인 감자는 6~9월이 제철입니다. 쌀, 밀, 옥수수 등 4대 식량작물 중 하나로 찌거나 각종 요리에 곁들여 먹을 수 있죠. 비타민 C가 풍부한 감자의 비타민 C는 감자 특유의 전분으로 보호되며 열 손실이 거의 없습니다.
감자 표면에 흠집이 거의 없는 부드럽고 무겁고 단단한 감자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싹이 났거나 녹색 감자는 잘 살펴보고 먹어야 합니다. 싹은 독성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싹은 완벽하게 제거하고 드시는 것이 좋고, 녹색 감자는 겉만 녹색이면 껍질을 벗겨서 먹으면 되지만, 속까지 녹색인 경우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이 들지 않는 그늘에 잘 보관을 해주셔야 합니다.
감자 요리 모음
- 감자 샐러드
- 감자떡
- 감자밥
- 감자볶음
- 감자전
- 감자탕
- 감잣국
- 군감자
- 해시 브라운
- 감자 핫도그
소라
6월 제철음식인 소라는 3~6월 제철음식 입니다. 소라는 3월~6월에 씹는 맛이 뛰어나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돋우는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소라는 작지만 알토란처럼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해산물입니다.
소라는 고둥류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해산물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합니다.
또한 체지방 배출에 효과적어서 다이어트에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타우린이 풍부하여 피로회복 및 원기회복에도 도움이 되어, 고된 일을 하시거나 몸보신을 하기 위해 소라를 먹기도 합니다.
단백질의 구성 요소인 아르기닌과 라이신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손자, 손녀들에게 택배로 소라를 보내주기도 합니다.
소라는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를 주로 먹기 때문에 비타민도 풍부합니다. 눈에 좋은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으며, 빈혈에 좋은 비타민B1, B2도 소라에서 섭취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죠.
다슬기
6월 제철음식인 다슬기는 5월에서 6월이 제철이며 계곡과 강의 틈이나 모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올갱이, 대사리, 고디, 민물고동, 꼴팽이로 불립니다. 특히 에메랄드빛을 띠는 옥이라 불리는 깨끗한 일류수에서만 살고 있습니다
다슬기는 크기가 작긴 하지만 영양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진 다슬기는 60% 이상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쇠고기보다 높고 칼슘 함량이 우유의 13배 높습니다. 칼슘은 대장암 예방, 체지방 감소, 지방간 예방, 골다공증 치료, 체중 감량, 노화방지 등 굉장히 많은 좋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장어
6월 제철음식 장어는 5~7월과 6월이 제철이며, 무덥고 습한 여름의 맛과 기운을 북돋아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꼽힙니다. 장어는 크게 바다장어와 민물장어로 나뉩니다. 장어에는 이크티오신이라는 독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생선회가 아닌 구운 장어, 장어 덮밥, 장어 초밥 등으로 조리 후 먹어야 합니다.
바다장어는 갯장어, 붕장어 및 먹장어(꼼장어)의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 바다장어는 샤브샤브나 회를 썰어서 먹는 것으로 6~11월이 제철입니다.
- 붕장어는 주로 생선회와 함께 먹거나 삶거나 굽습니다. 뼈를 뛰겨먹기도 합니다.
- 먹장어(꼼장어)는 먹장어는 껍질이 질기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고 고기만 먹습니다.
장어는 칼슘, 인, 다량의 철분을 포함한 뮤신과 콘드로이틴이 풍부한 고단백 스테미너 식품입니다. 이러한 성분은 허약한 체질을 가진 사람들이 기력을 회복하고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어 겉면의 매끄럽고 끈적끈적한 점액은 단백질과 콜라겐이 풍부하여 노화된 피부 세포를 재생하고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탁월한 성분입니다. 또한 장어에 풍부한 철분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장어네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 비타민 A1, 비타민 B2가 다른 생선보다 높아 야맹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6월 제철 과일
이번에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6월 제철과일에 대해 알아봅시다.
참외
6월 제철과일 중 하나인 참외는 6~8월이 제철입니다. 물론 지금은 하우스에서도 재배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먹을 수 있지만, 참외는 아삭한 과육과 달콤한 과즙이 어우러진 과일입니다.
참외에 함유된 포도당과 과당은 인체에 빠르게 흡수되어 피로회복에 즉각적인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C도 풍부하여 현대인의 피로회복에 좋은 과일입니다. 또한 천연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방지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늦춥니다.
이뇨제와 축 쳐진 피부탄력 증진 및 피부를 맑게 해주기도 합니다.
맛있는 참외 고르는 방법은 색깔이 선명하고 꼭지가 싱싱한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복분자
6월 제철과일 복분자는 6~8월이 제철입니다. 복분자는 과일로 단독으로 먹기도 하지만 복분자 주스, 복분자 즙, 복분자 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 A와 C, 식이섬유, 미네랄이 풍부한 복분자는 몸에 활력을 주고 여름에 좋은 음식입니다.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과 같은 성분은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노화를 예방합니다.
이러한 성분은 망막에서 로돕신의 재생을 촉진하여 안구건조증, 황반변성 등의 안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복분자는 100g당 53칼로리로 칼로리와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복분자를 고를 때는 약간 붉은빛이 도는 것을 고르는 것이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합니다.
산딸기
6월 제철과일인 산딸기는 6~7월에 익습니다. 산딸기는 주스나 잼에 타 먹기도 합니다. 산딸기는 많은 효능이 있는 과일 중 하나로, 한의원에서도 적극 추천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기력을 보충하고 무거운 몸을 밝게 해줍니다.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혈관 속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도 있어 혈관이 약해지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줍니다. 비타민, 미네랄, 탄닌, 안토시아닌 및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데, 항산화, 항균, 항염,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사포닌이 풍부하여 항염 효과가 뛰어나 면역 체계를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산딸기는 붉고 크기가 크며 무르지 않은 것이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합니다. 적극 추천드리는 과일입니다.
살구
6월 제철과일인 살구는 6~7월 제철입니다. 여름에 익어 오렌지빛이 도는 노란색으로 새콤달콤하며 영양가가 풍부합니다. 살구는 과일로 먹거나 잼, 샐러드, 말린 살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살구에는 펙틴이 풍부하여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식욕을 개선하며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펙틴은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속이 답답하거나 메스꺼움, 소화 불량과 같은 소화기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살구에는 지방과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배변활동을 돕습니다. 또한 살구에는 비타민 A와 E와 같이 눈 건강에 필수적인 여러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E는 눈의 노화를 예방합니다. 또한 하루 권장 칼슘 섭취량의 약 5%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살구는 충분한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일상생활에 필요한 수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과일입니다. 더운 여름에는 수분 공급이 중요한데, 새참이나 땀을 많이 흘렸을 때 간식으로 먹어주면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수분 공급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몸 전체에 영양분과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살구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를 할 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한눈에 정리하기
- 6월 제철음식 = 감자, 다슬기, 소라, 장어 / 6월 제철과일 = 참외, 복분자, 산딸기, 살구
- 제철음식을 찾는 이유는 맛과 영양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 제철음식으로 올해 여름 시원하게 날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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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제철음식 및 제철과일, 해산물, 나물
7월 제철음식 및 제철과일에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7월 제철음식과 제철과일부터 해산물, 나물까지 몽땅 외워서 올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날려버립시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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